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3월 (문단 편집) == 2017년 3월 30일 == 해양수산부는 "오전 8시 50분 날개탑 제거작업을 개시했다"면서 "기존에 제거한 날개탑 2개 받침대와 남아있는 날개탑 2개를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오전 7시 기상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날개탑(부력탱크)을 제거하기 위해 작업선박인 달리하오를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시켰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330_0014797880&cID=10809&pID=10800|(뉴시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피해를 본 동거차도 어민 70여 명은 17척의 어선에 나눠타고 오전 8시쯤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를 향해 출항, 기름 유출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펼침막을 각 어선에 매달고 세월호 인양현장 주변 해역까지 근접해 '정부의 우선 보상'을 촉구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54513|(KBS)]] 세월호 유류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는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윤영일]]([[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윤 의원 측이 마련한 이날 회의에 피해를 본 진도 동거차도 어민들과 해수부, 진도군 공무원, 진도군의회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어민 측의 '선 보상' 요구에 해수부는 "상하이 샐비지 책임"이라며 난색을 표해 결렬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0/0200000000AKR20170330173500054.HTML|(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이송 준비작업을 자정께 완료하고, 정리작업을 거쳐 31일 아침 7시께 출발하겠다. 다만 준비작업 속도에 따라 출항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331.99002011213|(국제신문)]]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진도 서망항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출발했다. 선체조사위원 8명과 유해발굴전문가 1명 등 총 12명이 동행했다. 이에 앞서 미수습가족 7명도 오전 9시 30분 서망항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330_0014797907&cID=10809&pID=10800|(뉴시스)]] 처음 배를 가까이서 둘러본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체 부식이 상당히 진행됐고 특히 증축한 객실 부분 부식이 심각한 수준이라 판단했다.[[http://news.jtbc.joins.com/html/698/NB11446698.html|(JTB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를 거치할 목포신항에 분향소 설치를 금지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인양추진단' 한 관계자는 "그곳(신항)은 (세월호)선체를 육상으로 거치하고 내부에서 미수습자를 찾는 작업공간이기 때문에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2014|(오마이뉴스)]]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유해가 '동물뼈'로 밝혀진 가운데, [[박사모]] 회원이 '혈세 낭비'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8613|(인사이트)]] 몇몇 극우 인사가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막말과 허위사실 유포를 계속했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25일 친박 집회에서 돈의 논리로 유가족들을 조롱했고, 박희준 상지대 교수는 "세월호 사건은 한국의 용공이 북한과 손잡고 일으킨 것", "전교조 교사의 자백을 받으면 해결된다"는 글을 학내 사이트에 올렸다.[[http://news.jtbc.joins.com/html/694/NB11446694.html|(JTBC)]]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세월호 인양을 다룬 언론사들의 보도를 분석했는데 특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의도적 지연이라는 음모론은 사실이 아니다는 해수부 입장 대변', '인양지연으로 인한 상하이샐비지 금전 손실 부각' 등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태도로 보도한다며 비판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1910|(오마이뉴스)]]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는 이날 방송된 [[MBN]] '판도라'에 출연해 '안전한 나라를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http://star.mk.co.kr/v2/view.php?sc=40900001&year=2017&no=217603|(스타투데이)]]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배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4·16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피해지원법)을 처리했다.[[http://www.jnilbo.com/read.php3?aid=1490886000520513002|(전남일보)]] 춘천시민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한 세월호진상규명을 위한 춘천시민행동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8일 오후 6시 로데오사거리에서 추모 문화제를 연다. 또 내달 11일 오후 6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생존자 이야기'와 '국가의 범죄' 공동상영회를 갖는다. 이날 세월호 유가족과의 간담회도 진행한다.[[http://www.kwnews.co.kr/view.asp?aid=217033000056&s=501|(강원일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